[남매와 쌀통] 한 살 터울 남매 세아와 강호는
또래 친구들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한다. 등교하기
전, 밤새 불씨가 약해진 연탄을 갈고 할머니를
위한 아침밥을 차려야 하기 때문이다. 남매를
키우다시피 했던 할머니는 5년 전 대장암 수술을
하고 14번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괜찮아진 듯했지만,
1년 전부터 하혈과 팔다리 통증으로 작은 물건...
또래 친구들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한다. 등교하기
전, 밤새 불씨가 약해진 연탄을 갈고 할머니를
위한 아침밥을 차려야 하기 때문이다. 남매를
키우다시피 했던 할머니는 5년 전 대장암 수술을
하고 14번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괜찮아진 듯했지만,
1년 전부터 하혈과 팔다리 통증으로 작은 물건...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87회
[섬 소년과 탁구채] 경남 통영에서 배로 약 15분을 들어가야 닿는 섬, 곤리도. 70가구도 채 안 되는 작...
386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희귀질환 척수성 근위축증을 진단받은 27개월 서우. 이혼...
384회
[엄마가 떠난 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누구보다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며 행복했던 가족. 그 중심에는 ...
382회
[은영이네 이별 준비] 몇 달 뒤면 가족들과 헤어져야 하는 열아홉 은영이. 대학 생활을 향한 설렘보다 가족들...
378회
[동행이 전하는 가을 편지]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혹독할까, 걱정부터 앞선다....
374회
[수연아 넌 할 수 있어] 세 살 쌍둥이 자매 수윤이와 수연이, 19개월 막내 수민이까지. 사랑스러운 세 딸...
372회
[아빠, 어디야?]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 정호 씨를 찾는 주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
371회
[엄마의 24시간 앞치마] 하루 12시간, 숯불갈비 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엄마 한유희 씨에겐 떼려야 뗄 수 ...
370회
[할머니의 방학숙제] 전라북도 임실의 산골 마을. 손녀의 방학만 되면 여든이 넘은 덕순 할머니에게도 숙제가 ...
366회
[걱정하지 마, 내 사랑]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중 아내 지현 씨로부터 걸려온 다급한 전화. 갑자기 머리가 심...
365회
[농부 형제의 여름 전쟁] 등교할 수 있는 시내버스는 한 대밖에 없고, 하교를 할 수 있는 버스도 두 대뿐인...
363회
[어쩌다 4남매] 연년생 3남매 은혜, 명찬, 명진에겐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막냇동생이 있다. 바로 네 살배...
362회
[한별이의 첫 걸음] 뭐든 아내 유리 씨 대신 하려고 나서는 사랑꾼 효용 씨. 남들보다 조금 어리숙한 탓에 ...
361회
[이천 원과 금메달]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 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소년이 있다. 바로 ...
360회
[할아버지와 광어 한 마리] 이른 새벽이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49년 동안 ...
359회
[열아홉 소녀의 삼각김밥]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에서 다정이가 3년째 망설임 없이 고르는 건, 다름...
358회
[일심 할머니의 며느리 사랑] 일심 씨에게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한 달이다. 1년 전, 비가 억수 같이...
357회
[울 엄마는 대학생] 2년 전부터 대학교에서 미용과학을 전공하는 김유나 씨. 캄보디아 출신인 유나 씨는 캠퍼...
356회
[민우엄마 힘내] 울주군의 한적한 시골마을. 매일 새벽이면 닭 울음소리와 함께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1...
353회
[지연이는 구순 할매 지킴이] 학교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잰걸음으로 집을 향하는 소녀가 있다. 바로 구순이 ...
352회
[울지마 할머니] 인천시 서구의 한 재래시장. 손자 민기를 학교에 보내고 나면 조금자 할머니는 작은 손수레를...
350회
[새 봄, 다시 시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엄마와 형을 떠나보낸 정목이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
349회
[괜찮아 잘 될 거야] 열아홉 소녀 선오에겐 매일 아침이 전쟁이다. 부쩍 고집이 세진 남동생 하늘소망과 천하...
348회
[내 동생의 입학식] 3년간의 폐암 투병 끝에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빠. 그 후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고 싶은...
345회
[하음이의 소원 인형] 전북 전주시, 아홉 살 동생 재웅이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누나 하음이가 있다. 동생 재...
344회
[울보 할아버지가 웃는 이유] 매서운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도심의 거리. 살을 에는 날씨에도 황종대 할...
343회
[승극이는 수호천사] 방학이 되면 늦잠 대신 엄마, 아빠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밀린 집안 살림을 하는 열두 살...
342회
[민아의 겨울방학]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민아는 여느 때와 조금 다른 방학을 보내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
341회
[예희네 가족의 겨울나기] 경북 상주 산골에 자리 잡은 오래된 농가에는 할머니 우준순 씨와 딸 윤명휘 씨, ...
340회
[할머니의 굴수레] 충청남도 태안군 해안가에 살고 있는 혜경이네 가족. 바다로 나갔던 배가 돌아올 시간이면 ...
[섬 소년과 탁구채] 경남 통영에서 배로 약 15분을 들어가야 닿는 섬, 곤리도. 70가구도 채 안 되는 작...
386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희귀질환 척수성 근위축증을 진단받은 27개월 서우. 이혼...
384회
[엄마가 떠난 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누구보다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며 행복했던 가족. 그 중심에는 ...
382회
[은영이네 이별 준비] 몇 달 뒤면 가족들과 헤어져야 하는 열아홉 은영이. 대학 생활을 향한 설렘보다 가족들...
378회
[동행이 전하는 가을 편지]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혹독할까, 걱정부터 앞선다....
374회
[수연아 넌 할 수 있어] 세 살 쌍둥이 자매 수윤이와 수연이, 19개월 막내 수민이까지. 사랑스러운 세 딸...
372회
[아빠, 어디야?]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 정호 씨를 찾는 주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
371회
[엄마의 24시간 앞치마] 하루 12시간, 숯불갈비 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엄마 한유희 씨에겐 떼려야 뗄 수 ...
370회
[할머니의 방학숙제] 전라북도 임실의 산골 마을. 손녀의 방학만 되면 여든이 넘은 덕순 할머니에게도 숙제가 ...
366회
[걱정하지 마, 내 사랑]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중 아내 지현 씨로부터 걸려온 다급한 전화. 갑자기 머리가 심...
365회
[농부 형제의 여름 전쟁] 등교할 수 있는 시내버스는 한 대밖에 없고, 하교를 할 수 있는 버스도 두 대뿐인...
363회
[어쩌다 4남매] 연년생 3남매 은혜, 명찬, 명진에겐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막냇동생이 있다. 바로 네 살배...
362회
[한별이의 첫 걸음] 뭐든 아내 유리 씨 대신 하려고 나서는 사랑꾼 효용 씨. 남들보다 조금 어리숙한 탓에 ...
361회
[이천 원과 금메달]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 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소년이 있다. 바로 ...
360회
[할아버지와 광어 한 마리] 이른 새벽이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49년 동안 ...
359회
[열아홉 소녀의 삼각김밥]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에서 다정이가 3년째 망설임 없이 고르는 건, 다름...
358회
[일심 할머니의 며느리 사랑] 일심 씨에게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한 달이다. 1년 전, 비가 억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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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는 대학생] 2년 전부터 대학교에서 미용과학을 전공하는 김유나 씨. 캄보디아 출신인 유나 씨는 캠퍼...
356회
[민우엄마 힘내] 울주군의 한적한 시골마을. 매일 새벽이면 닭 울음소리와 함께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1...
353회
[지연이는 구순 할매 지킴이] 학교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잰걸음으로 집을 향하는 소녀가 있다. 바로 구순이 ...
352회
[울지마 할머니] 인천시 서구의 한 재래시장. 손자 민기를 학교에 보내고 나면 조금자 할머니는 작은 손수레를...
350회
[새 봄, 다시 시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엄마와 형을 떠나보낸 정목이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
349회
[괜찮아 잘 될 거야] 열아홉 소녀 선오에겐 매일 아침이 전쟁이다. 부쩍 고집이 세진 남동생 하늘소망과 천하...
348회
[내 동생의 입학식] 3년간의 폐암 투병 끝에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빠. 그 후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고 싶은...
345회
[하음이의 소원 인형] 전북 전주시, 아홉 살 동생 재웅이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누나 하음이가 있다. 동생 재...
344회
[울보 할아버지가 웃는 이유] 매서운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도심의 거리. 살을 에는 날씨에도 황종대 할...
343회
[승극이는 수호천사] 방학이 되면 늦잠 대신 엄마, 아빠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밀린 집안 살림을 하는 열두 살...
342회
[민아의 겨울방학]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민아는 여느 때와 조금 다른 방학을 보내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
341회
[예희네 가족의 겨울나기] 경북 상주 산골에 자리 잡은 오래된 농가에는 할머니 우준순 씨와 딸 윤명휘 씨, ...
340회
[할머니의 굴수레] 충청남도 태안군 해안가에 살고 있는 혜경이네 가족. 바다로 나갔던 배가 돌아올 시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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