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느 내추럴 치크 앤 3 - 블러셔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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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눈여겨보던 세잔느 내추럴 치크 앤 3!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샴페인 골드빛 펄감이
피부에 은은하게 빛나면서 생기를 불어넣어
줘요. 내장된 미니 브러쉬 덕분에 휴대하며
톡톡 찍어 바르기 정말 편리하고,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해서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핑크빛 혈색처럼
맑게 올라오는 컬러가 데일리 메이크업에
찰떡! 가루날림도 적고 지속력까지 좋아서 아침에
한 화장이 저녁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점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왜 다들 세잔느 블러셔를
추천하는지 써보니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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